파괴의 권능은 왜 또 내려요.
저번에 일반 스티에서 상급 스티로 변경된 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데 치유량 -1000으로도 부족해서 500 더 내리나.
치유량은 그렇게 화끈하게 내려놓고 강화 했을때 영향 받는건 꼴랑 5 상승에, 이제는 아예 공수 전환 안되도록 패시브로 바꿔놨네.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
뭐.. 이건 착용을 안하면 그만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옵션 이렇게 할거면 그냥 없애는게 낫지.
체력 50%시 회복효과 없앤 것도 30초 방어상승이 대신 들어갔기에 참은거지, 이건 아예 쓰지 말라는 말 아님?
방패방어, 마법저항이 그렇게 잘 뜨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반 스티그마 발동조건이 저래.
쳐맞고 있는데 누가 저걸 저항 타이밍에 맞춰서 누를 준비 하고 있냐? 사제가 그렇게 할 일이 없어?
준비하시고...어...어.... 방방떴다!! 얼른 눌러눌러!
뭐 이런걸 바라는거?
진짜 바보들만 있나.
저걸 쓰겠다고 마석을 전부 방방 마저로 바꾸고 싶진 않아.
저거 두 개 빼고나면 뭘 써야 할지 고민이나 해야지.
이벤트 체크하러 왔는데..
밸런스 패치 때 마다 유저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와.
불쌍한 흰털이는 털갈이 시즌이라 스트레스.
하지만 강화에 강하지.
그런데 성공을 하면 뭐하니.
요즘 아이온, 이경규의 복수혈전보다 더 재미가 없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