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이다.

 

오늘부터 (어제부터인가) 에코라이프 팩을 3일 동안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길래 설치했다.

이 팩은 별로 인기가 없었나?  하고 생각해보니 여러 커뮤니티에서 평가가 좋지 않았던게 기억났다.

 

 정책 투표에 따라서 마을에 변화가 일어나고, 뭐..  그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어차피 밀린 확장팩들은 나중에 전부 구입할 예정이지만 21일까지는 해볼까.

 

 


 

잠깐 해보니까 사람들이 기피할 만 하다.

 

새로 추가된 특성도 보니, 쓰레기 봉지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션을 하는데다, 광장 비슷한 공동체 구역으로 나가면 온갖 쓰레기에 난장판이고, 대형 쓰레기통에 모여 너나 할 거 없이 머리박고 음식물 쓰레기를 찾아 주워먹는 충격적인 주민들...   

 

게다가 이상한 정책이 결정되면 마을 곳곳에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아무한테나 연애 상호작용을 하며 들이대는 등, 혼란해진다.

 

하여튼 첫 인상은 별로.

 

 

 

 

마을 건축모드로 들어오면 지면이 깨진 것 처럼 변하길래 그래픽 카드 문제인가 했는데 저런 곳이 많다.

저렇게 해둔 이유가 있으려니 해도 거슬리는건 어쩔 수 없다.

 

 

 

 

 

 

'놀이방 > TS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01  (0) 2022.03.01
20220112  (0) 2022.01.12
20210908 스파데이 리프레쉬  (0) 2021.09.08
snowyescape  (0) 2021.06.29
확장팩인데 기대가 안된다궈!!  (0)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