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 직입적으로 말하면

 

 

정치적 사상이 들어간 게임 = 재미없음

 

 

역병처럼 퍼지는 그들의 정치적 사상이 이 게임에 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2의 리마스터 버전이 성공은 했던 모양인데, 거기서 끝이라고 본다.

 

 

 

 pc사상으로 유저 계몽을 유도하는 게임들에서 봐왔던 정치사견 범벅 + 퀄리티 바닥 + 비싼 출시가격 삼위일체로  한 탕 해먹고 버리려는 무책임한 의도가 D4에서도 보여서 매우 불쾌하다. 

 

그런 사상을 내비치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재미는 개나 줘버리고서 대외적인 이미지만 관리한다고 허튼 곳에 삽질 ( 게임과 연관성 없는 성소수자 내지는 흑인 개발자 인터뷰 등등) 하고 뿌듯해 하는건 공통이며,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하고 올바른지 보여주고만 싶어서 안달이 나 있기 때문에 상품의 품질과 구매자 선호도는 신경쓰지 않는다.

 

 

어쩌면 D4를 Uneducated한 유저의 계몽을 위한 수단으로 쓰려 할 지도 모른다.

 

 

 

 심각한 바이러스 질환인지,  저그처럼 어딘가에 오버마인드가 조종하고 있는지

아니면 한 때의 유행으로 지나가는건지.

 

일시적 유행인거라면 얼른 끝나길 바란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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