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T.O.S (CBT1-4)

종료

2015. 8. 6. 15:26





그 놈의 잘난 개발의도가 테스터 모두를 얽맨다면


나는 더 이상 테스터로 남지 않겠다.






바뀐 것은 인터페이스의 모양과 색깔 뿐,  그 외의 문제점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은건 변하지 않았다.


1차 테스트 부터 있었던 버그도 수정된 것 없이 그대로 가지고 왔다.




이쯤되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  


테스트를 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이렇게 만들었다고 알아달라고, 칭찬해달라는 거?



그것도 아니면 우리가 만든 게임은 너무 완벽한데 사람들이 무지해서 못알아 본다고 생각하나?




나는 정말 이 게임의 대처에 매우 화가 나있다.


이 정도면 기만이지.    여기서 그만 손 떼겠습니다 .


이런 무신경한 게임에 기대하고, 테스터 지원하고 잘되라고 마음 졸이던 내가 정말 바보였네.  




오픈 한다고 해도 여기서 뭐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서. 


원하는 방향대로 건승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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